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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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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공원 인근에는 반짝 열렸다 사라지는 시장이 있다. 그래서 흔히 번개시장이라 부른다. 대구엔 대구역 근처에 재래시장 버금가는 번개시장이 존재하지만 서민들과 상인이 싸게 물건을 살 수 있는 번개시장은 그리 흔치 않다.

오전 7시경부터 아침 8시경까지 한시간 가량 깜짝 열렸다가 사라진다. 물건이 다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최근 뜨고있는 재래시장 근거리에 아웃사이더로 존속하고 있는 이곳 시장의 생존전략이 놀랍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사람들이 보도다니듯 거리를 무단횡단, 활보하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차량은 각별한 주의와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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