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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변창기

87년 노동자 대투쟁 30주년 문화한마당이 밤늦도록 여의도 공원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태일 열사 47주기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 행사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전국의 많은 노동자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였습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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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노동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청소노동자도 노동귀족으로 사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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