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선대식

ⓒ 선대식

1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권재근씨와 권혁규군의 빈소가 마련됐습니다. 권재근씨의 영정사진에는 아내 한윤지씨가 함께 있습니다. 한윤지씨 역시 세월호 참사 희생자입니다.

세월호에 함께 탔던 엄마와 아빠, 그리고 어린 아들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1313일 만에 영정사진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빈소가 마련된 후, 권재근씨의 형인 권오복씨가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의 좋은기사 원고료 1,467,000
응원글보기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법조팀 기자입니다. 제가 쓰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에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