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사는 것...
내가 항상 주인공일 수 없으니 때로는 그림자여야겠지요.
그건 어쩌면 많이 외로운 길이기도합니다.
반짝이는 그 누군가의 그림자가 되어준다는 것...
"어둠은 새를 낳고, 돌을 낳고, 꽃을 낳는다"는 박남수 시인의 <아침 이미지>라는 시처럼 무언가를 낳을 수 있는 어둠도 때로는 의미가 있겠지요.
"어둠은 스스로 물상을 돌려 주지만 스스로 굴복"하는 지혜와 용기가 제게 필요하네요.
그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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