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문학 김미윤 한국문인협회 이사, 조형예술 허한주 김해원로작가회 회장, 공연예술 최태황 전 극단예도 대표, 문화‧언론 김유철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체육 박영수 경상남도체육회 이사가 선정됐다.
올해 경남도 문화상은 지난 8일 예술계‧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 3명씩 총 15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거쳐 5개 부문에 5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