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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병권 플러스창원연구소 이사장은 25일 창원특례시청 앞에서 "창원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
송병권 플러스창원연구소 이사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 때 창원특례시장에 도전한다.
송 이사장은 25일 오전 창원특례시청 앞에서 출마선언을 통해 "안전한 창원, 행복한 창원, 희망찬 창원을 만들기 위해 창원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창원, 맞춤형 창원시장, 도시전문가와 함께"라는 구호를 내걸었다.
송 이사장은 "창원은 36년 간 살면서 인생을 일구고 맥박이 뛰는 곳이며 일할 기회를 준 곳"이라며 "행정·도시전문가의 역량을 발휘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창원특례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송병권 이사장은 토목직 공무원으로 창원시청, 경남도청에서 근무했고 진주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