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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코로나 피해 극복과 대응 방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코로나 피해 극복과 대응 방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어린이청소년책문화연대 1084인이 모여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1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책을 읽고 독학으로 성장한 이 후보는 누구보다 책의 힘을 잘 알고 있다. 문화예술 예산을 국가예산 대비 2.5%로 확대하고, 국민의 문화예술 기본권을 중심으로 문화강국의 비전을 제시한 이 후보의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강무홍, 안영신, 정란희, 박소희, 문순옥, 이현주, 이영경, 김지희, 김성진, 한상순 등 20명의 책문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작은도서관, 작은진보, 책읽는모임, 책문화 시민단체, 어린이청소년 책 작가 및 예술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참석자들을 대표하여 강무홍 작가는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으며 성장할 수 있고, 시민의 힘으로 일구어온 작은도서관의 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모든 학교에서 사서를 통해 필요한 책을 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책의 힘을 알고 있고 이를 강력하게 실현할 이 후보와 함께 책문화 평등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한 어린이청소년책문화 관계자들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책읽는 문화를 함양하기 위해 노력해 온 사람들이다.

#어린이청소년책문화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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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강화에 귀농한 초보농군입니다. 아직은 초보농군이라 세미농군이라 할수 있겠네요. 농촌 생활에 대해, 농업인으로 본 사회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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