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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지난 4년, 시민과 함께 맹정호의 뿌리는 깊어졌고, 줄기는 튼튼해졌다"면서 "한 번 더 맡겨 주면 시민의 서산, 더 큰 서산을 만들겠다"면서 "맹정호에게 한 번 더 맡겨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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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서산태안위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합동 출정식을 열고 바람몰이에 나섰다. 선거운동 첫날 오전 각 지역구서 선거운동을 마친 민주당 후보들은 이날 오후 서산 동부시장 앞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13명의 후보자와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맹 후보는 "지난 4년, 시민과 함께 맹정호의 뿌리는 깊어졌고, 줄기는 튼튼해졌다"면서 "코로나19 대응과 역대 최대 정부예산 확보 등 많은 성과를 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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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의원 바 선거구(동문1·동문2·수석동)에 출마한 이경화 후보는 "시의원 출마자 중 유일한 여성 후보"라면서 서산시의 꼭 필요한 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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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4년은 짧으며 더 잘할 자신이 있다. 맹정호가 시작한 일, 맹정호가 마무리하겠다"며 "한 번 더 맡겨 주면 시민의 서산, 더 큰 서산을 만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맹 후보는 지난 2년6개월여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과 자영업자를 말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서산시의원 바 선거구(동문1·동문2·수석동)에 출마한 이경화 후보는 "시의원 출마자 중 유일한 여성 후보"라면서 서산시의 꼭 필요한 시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모두 13명(시장 1명, 도의원 3명, 시의원 8명, 비례대표 1명)이 출마한다.
한편, 국힘 서산시 후보자들도 이날 오전 8시 서산시청 앞 1호 광장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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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민주당 서산태안위는 합동 출정식을 열고 기선잡기에 나섰다. 합동 출정식에서 맹정호 시장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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