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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검찰은 정권의 시녀? “윤석열 정권 동맹자”
ⓒ 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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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의 칼 끝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로 향하고 있다. 민주당은 '야당 탄압'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범죄 수사를 받던 사람이 다수당 대표라고 해서 있는 죄를 덮어달라고 하면 국민이 수긍하지 못한다"고 반박하고 있다.

지난 대선 때 공정과 정의를 앞세웠던 윤석열 정권의 검찰은 공정한가? 정의로운가? 많은 사람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현재 진행되는 검찰의 수사 행태를 봐도 그렇고 과거 우리 역사에서도 익숙한 풍경이기 때문이다.

오마이뉴스 역사전문 시민기자이자 10만인클럽 회원인 김종성 기자는 "과거 독재정권 시절의 검찰은 정권의 시녀였지만, 윤석열 정권에서는 '동맹자'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이재명 향한 검찰 칼끝이 정의로지 않은 까닭에 대해 분석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서의 검찰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또 윤석열 정권은 과거 군사독재 시대의 검찰 오욕의 역사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이재명#검찰수사#윤석열정권#검찰#10만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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