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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진보당 강성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
ⓒ 진보당 전북도당 제공 | 관련사진보기 |
전북 전주시을 4.5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진보당 강성희 예비후보가 "고금리에 고통받는 서민을 위한 대출금리 인하를 통해 어렵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이 정치의 주역이 되는 기적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예비후보는 1일 오후 전북 완산구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강성희의 당선은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새로운 정치혁명이 될 것"이라며 강조했다.
그리고 "처음 대출금리 인하운동을 시작하며 주민들에게 인사드릴 때만 해도 진보당을 몰랐던 시민들이 이제는 강성희를 유력한 정치신인, 국회의원 후보로 만들어주셨다"라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15%를 넘어 높아지는 지지율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강성희 돌풍'은 그동안 서민들을 얕잡아 본 위정자들에게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서민들의 기적"이라며 "이제, 전주와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로 새로운 진보정치가 일어서고 있다는 것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진보당 관계는 "최근 강성희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라며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고 정치철새도 심판하는 전주 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여 강성희 후보는 정치교체, 정치혁명의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