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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가 오는 21일 부터 개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동물보호 예방을 위한 관계부서 합동 지도?점검에 들어간다.
 경기 여주시가 오는 21일 부터 개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동물보호 예방을 위한 관계부서 합동 지도?점검에 들어간다.
ⓒ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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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오는 21일 부터 개 사육농장을 대상으로 동물보호 예방을 위한 관계부서 합동 지도‧점검에 들어간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는 최근 동물학대 사건 등 동물복지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 사육농장의 동물학대, 운영실태, 분뇨처리 등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 되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동물보호팀, 축산환경팀 공무원과 명예동물보호 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팀 7명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장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불법도살 및 동물학대 여부, 적절한 사육환경 지도‧점검, 가축분뇨 처리실태 확인, 그 밖의 동물관련 불법행위 등 이다.

현장점검 결과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중대 불법 행위 등 세부 후속처리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위반사항 발견시 엄충히 처분할 방침" 이라며 "동물이 보호받고 존중되는 동물보호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이충우#동물학대#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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