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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체육회 전갑수 회장과 김영삼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5일 오후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 들어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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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 회장과 임직원들이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광주시체육회는 전날 오후 전 회장과 김영삼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북구 운정동 5·18묘지를 참배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고 16일 밝혔다.
민주의 문으로 들어선 전 회장은 방명록에 "당신들의 숭고한 정신, 광주체육인들도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추모탑에서 헌화·분향하고 오월 영령들을 추모했다.
전 회장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오월 정신을 받들어 광주체육 발전을 이루고자 묘역을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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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체육회 전갑수 회장과 임직원들이 15일 오후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뒤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현수막을 펼쳐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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