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은 오는 20일 창원복합문화센터에서 "일본군 위안부 역사의 부정현상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국제토론회를 연다.
김명희 경상국립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운동의 과제와 그 전망 : 부인의 정치를 넘어 기억의 연대로"에 대해 기조강연하고, 이어 문경희 창원대 교수,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장, 손성숙 캘리포니아 사회정읙육재단 대표, 우에무라 다카시 <주간금요일> 발행인, 장찬영 창원대 연구조교, 유현미 창원대 전임연구원,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등이 발제와 토론을 한다. 해외 여러 나라의 단체 관계자들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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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역사의 부정현상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 국제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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