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창원의창' 국회의원선거에 나서는 국민의힘 후보는 김종양(62) 전 경남경찰청장으로 되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경선 결과 김종양 후보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종양 후보는 배철순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경선을 치렀다.
또 '김해갑' 지역은 권통일(51) 전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회장과 박성호(57)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결선을 치른다.
더불어민주당은 '창원의창'에 김지수 전 경남도의회 의장, '김해갑'에 민홍철 의원을 공천하기로 했다. 김지수 예비후보는 진보당 정혜경 예비후보와 단일화에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