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 소감 한마디 해달라.
"여러분 성원에 감사드린다. 반드시 보답하겠다. 언제나 용인시민 여러분과 기흥구민 여러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하겠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겠다. 늘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 이번 선거를 어떻게 규정하나.
"이번 선거를 통해 주권자이신 국민께서 지난 2년 정부 여당 실정과 무능함에 대해 심판해 주셨다. 민심이 천심인 것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국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인이 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오로지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 선거 기간 힘들지 않았나.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43일간 용인시을 지역 방방곡곡을 누볐다. 많은 분을 뵈었고 많은 말씀을 들었다. 보내주셨던 응원이 너무 힘이 되었고 따끔한 충고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모든 분께 너무나도 고맙다. 함께 해주셨던 자원봉사자, 선거운동원들을 포함한 모든 분께 깊이 감사 인사드린다. 모두 고생하셨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 당선 후 우선으로 여기는 공약은 뭔가.
"유권자 여러분께 드린 약속 성실히 지키겠다. 기흥 철도 교통 인프라뿐만 아니라 문화‧체육‧예술‧교육 인프라 확실히 챙기겠다. 더욱 풍요로운 기흥호수 만들겠다. 온 힘을 쏟아 약속을 지키겠다."
- 마지막 기흥구민에게 한 말씀해 달라.
"교통 전문가로서 수도권 교통 문제를 해결하라는 특명을 받고 영입 인재로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 기흥의 가치를 높이겠다. 용인의 품격을 높이겠다. 나아가 대한민국이 좀 더 좋은 나라 품격 있는 나라 자랑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다.
국민을 위한 진짜 정치하겠다. 언제나 민심의 무게를 헤아리는 정치인이 되겠다. 존경하는 용인시민, 기흥구민께 다시 한번 성원에 깊이 감사 말씀드린다.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용인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