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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로 떨어진 무궁화> 콘텐츠 이미지
 <지구로 떨어진 무궁화> 콘텐츠 이미지
ⓒ 국가보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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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독립기념관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한 실감형 콘텐츠 '지구로 떨어진 무궁화'를 8월 1일 공개,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이 콘텐츠는 독립기념관에서 '무궁화'라는 이름의 우주인과 함께 주어진 과제(미션)를 수행하며 대한민국이 어떻게 독립을 쟁취했는지 알아가는 내용으로, 독립기념관을 찾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국가보훈부는 "이 콘텐츠는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시작하여 '겨레의 시련', '겨레의 함성'과 '평화누리'를 거쳐 '새나라 세우기'까지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진행된다"면서 "이 과정에서 참여자는 현재 누리고 있는 '일상'이 '당연'하기까지 수많은 선열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구로 떨어진 무궁화' 콘텐츠에 참여하려면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이동통신(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독립기념관 내 현장 홍보물에 인쇄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콘텐츠에 접속하거나, 구글 플레이 장터(스토어) 또는 애플 장터(앱스토어)에서 '리얼월드'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야 한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번 콘텐츠는 우리 미래세대에게 균형 잡힌 독립운동의 가치와 나라를 위한 선열의 헌신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립기념관#국가보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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