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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소상공인 알뜰살뜰하게 챙긴다 서산시 박경환 일자리경제과장이 “주요 현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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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박경환 일자리경제과장이 "주요 현안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회복을 지원하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침체로 존폐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역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 일자리경제과장은 소상공인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144억 원을 투입해 여섯 가지 중점 시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경환 과장이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상공인 지원책을 발표하고 있다.
 박경환 과장이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상공인 지원책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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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책은 △서산사랑상품권 800억 원 발행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상점가 지원 등이다.

세부 내용은 △상품권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가맹점과 판매대행점 확대 △소상공인 대상 옥외 간판 교체와 내부 공간 개선 지원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연 2.5%의 저금리로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 △중소기업 홈쇼핑 방송 제작비 지원 △착한가격업소 30개소 대상 세제, 냅킨, 샴푸 등 업소별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 △올해 2월 번화2로 상인회의 거리 축제와 인력 운영 지원 등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서산시#소상공인#박경환과장#서산사랑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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