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경찰청(청장 김성희)은 12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산 어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주변 교통현장을 점검하였다.
경남경찰청은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29일까지 마산 어시장 등 도내 주요 전통시장 12개소 주변 일대를 상시·한시적 주·정차허용구간으로 운영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경남자치경찰위원회, 마산중부경찰서, 마산어시장 상인연합회도 공동으로 참여했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도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교통관리 및 범죄예방 등 치안활동을 강화하여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