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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의창구 봉산리 소재 비닐하우스 화재.
 창원시 의창구 봉산리 소재 비닐하우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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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창 동읍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 봉산리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15일 오후 5시 10분경 불이 났다고 밝혔다.

꽃집 옆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서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와 경찰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파악하고 있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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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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