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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다니농원

'함께 살게만 해주세요' 이들의 소박한 꿈도 사회의 무관심과 행정관청의 미지근한 대응으로 위태하게만 보인다.

ⓒ정창오20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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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인 달신문에서 약 4년, 전국아파트신문에서 약 2년의 기자생활을 마쳤으며 2007면 10월부터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소재하는 외국인근로자쉼터에서 재직중에 있슴. 인도네시아 근로자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보호와 사고수습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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