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배밭에는 황금색으로 변한 배들이 수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재배농민들의 수확의 손길이 분주하지만 주문 물량을 감당하지 못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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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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