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백 씨의 과원에는 아직도 나주배가 주렁주렁 열려 있다. 예년 같으면 다 출하하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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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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