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는 조상님께 드리는 최소한의 예의이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벌초를 강행했다. 사진은 지난해 벌초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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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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