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기전 긴장감과 결승선을 통과할 때의 기분, 손목에 도장을 받으며 좋아했던 감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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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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