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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섭지코지로 가는 길. 쑥부쟁이가 한창이다.

잠든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고, 함께 오지 못한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던 풍경에 들어가 앉았다. 내가 있는 자리가 누군가 그렇게도 원하던 꽃자리라는 어느 시인의 말이 떠올랐다.

ⓒ제주올레 허영선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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