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로 변한 만리포. 만리포 해수욕장 '만리포 사랑' 노래비 앞은 전쟁터로 4일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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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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