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관련 경찰관과 목격자로 나선 권 아무개 형제를 무고했다'는 재판과 관련, 보석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오다, 이날 선고를 앞두고 홍성지원 앞에 사고차량인 타우너 화물차를 끌어다가 놓고 1인시위를 펼치던 한평수씨. 그의 노란색 잠바에는 '한평수는 운전할 줄 모른다'는 글씨를 써놓았었다. 한 씨는 이날 1년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 되었다.
ⓒ추광규200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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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는 굴러가는게 아니라 뛰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화물칸도 없을 수 있습니다. <신문고 뉴스> 편집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