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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철거

2005년 12월 화롱차오 주민들이 도로를 점거하여 벌인 대규모 시위. 많은 사람들이 떠났지만 지금도 300여 가구의 주민들은 정당한 생존권을 위해 남아있다.

ⓒ모종혁200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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