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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전통 목조건축에서 처마 끝의 하중을 받치기 위해 기둥머리 같은 데 짜맞추어 댄 나무인 도다이지 대웅전의 '공포' 모습으로 우리와 흡사하다

ⓒ오문수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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