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말까지 마을을 떠나야하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반곡리 마을 전경. 벌써 1/3정도의 가구가 고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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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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