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보낸 공문
'대화'든 '토론'이든 한 번도 없이 그저 '공사 강행 통보'만 종이 한 장으로 달랑 보내는 인천시 공무원들. 이런 공무원들은 누구를 '섬기는' 심부름꾼일까요. 아니, 주민이 공무원을 섬기면서, 공무원이 하라는 대로 그예 끌려다녀야만 할는지요.
ⓒ최종규20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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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