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터 옆 제철소, 제강소, ...
인천 동구에는 제철소도 있고 제강소도 있고 중공업공장도 있고 화학공장도 있고 비료공장도 있고 동일방직도 있고, 얼마 앞서까지는 유리공장도 있었습니다. 이들 온갖 공장에서 내뿜는 매연으로도 창문 열어 놓고 살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이런 가운데 또다른 산업도로를 내려고 하니, 주민은 생존권이 걸린 문제라 더는 참을 수 없어서 반대를 합니다.
ⓒ최종규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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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