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역자 색출과 집단 학살이 이뤄진 종산국민학교터
현재 여수 중앙초등학교 자리이며, 당시 진압군 대장 김종원 대위가 일본도로 부역자들을 즉결 참수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앞에 보이는 플라타너스는 그때도 있었다고 하며, 그 앞 미끄럼틀 자리에 진압군의 기관총이 모여있는 주민들을 향해 설치되었다고 전합니다.
ⓒ서부원200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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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