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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동2

여성 5명이 죽은 장소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골목 풍경(일명: 감독). 길바닥에 청소년 출입을 금하는 글을 적어 놓았지만, 다양한 색깔의 간판들이 밤에는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암시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종안200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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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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