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던 어름산이에게 이란인들이 너도나도 지폐를 꼽아주고 건네주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란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안성남사당바우덕이 풍물패가 이란 최초로 시도한 한국전통놀이 야외공연무대에서 모금함보다 어름산이에게 돈이 더 많이 모였다. 이날 모인 성금으로 50여명의 이란 심장병 어린이들이 새희망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유정석200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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