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정말 맛있어요. 갈비탕도 끝내줘요~' 하와이에서 온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는 청년(왼쪽 안경낀 인물). 사진찍기가 취미인 그는 전주의 풍경을 한 아름 담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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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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