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화씨 가족의 앨범. 중고등학교 딸들이 세명이나 되어서그런지 앨범 꾸민 솜씨가 아기자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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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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