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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보름이 코앞인데도 한산한 견과류 가게, 돌아서려고 하니까 따끈한 인삼차 한 잔 드시고 가라고 해서 잘 마시고 왔습니다.

ⓒ조종안20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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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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