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랑탕히말라야에서 살다간 누르푸 할아버지의 장례식은 랑탕마을 곰빠에서 치러졌다. 유복한 자식들은 덕망있는 라마승을 세 분이나 모시고 성대하게 장례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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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 되어 흐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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