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 참사 100일을 앞두고 유가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28일 오전 청와대 부근 청운동사무소앞에서 이명박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을 마친 유가족들은 희생자들의 영정을 들고 청와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갔으나, 방패를 든 경찰에 가로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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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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