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용산철거민 참사 공판에서 재판부는 방청객 소동이 우려된다며 방청객 수를 선착순 126명으로 제한했다. 유가족을 비롯한 방청객들이 번호표를 받은 뒤 검색대앞에 길게 줄을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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