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앞에서 한 시민이 아코디언으로 '아침이슬' '나의 살던 고향' 등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노래를 연주하고 있다.
그의 등에는 "사람을 찾습니다. 국민을 무척 사랑했고, 열정이 있으며, 음악을 좋아했는데… 그런데 바보입니다. 며칠 전 대한민국을 훨훨 떠났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현수막을 두르고 있다.
ⓒ권우성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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