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는 16일치 사진보도를 통해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회사 측의 강제 동원으로 출근 강행에 나선 비해고 노동자들에게 장미꽃을 건네는 장면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 시민들 격려의 꽃’이라는 제목을 달았다가 <오마이뉴스>의 취재가 진행되자 '출근하는 직원들에 꽃 전달하는 시민단체'로 바꾸었다.
ⓒ임정훈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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