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행사를 시작하면서 만리포의 기적을 낳게 해 준 국민들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건넨 뒤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행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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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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