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의 '앵콜' 외침에 다시 등장해 3곡이나 더 부르며 콘서트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 간 윤도현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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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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