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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미사

'남일당성당' 모습

참사가 벌어진 건물 이름이 '남일당'이었다. 그 건물 바로 옆 건물에서 매일같이 미사가 거행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남일당성당'이라는 이름이 생기게 되었다.

ⓒ지요하200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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