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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문 걸어 잠근 약국

예빠토리야 거리에도 많은 상점들이 문을 걸어 잠갔다. 우크라이나에서는 휴일에도 대부분 약국은 문을 열고 영업을 한다. 오늘 낮 문을 걸어 잠근 약국도 눈에 띄었다. 평소에는 볼 수 없는 낯선 풍경이다.

ⓒ김형효200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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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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