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되어 가는 가운데 22일 오후 참사 현장인 서울 한강로 남일당 빌딩앞에 경찰과 호송버스 여러대가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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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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