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참사가 발생한지 1년이 다 되어 가도록 해결되지 않는 가운데, 337일째를 맞이한 22일 저녁 유가족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사 현장인 서울 한강로 남일당 빌딩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생명평화미사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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