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달밖에 안 된 아이가 '사진을 본다'고 하면 어떻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아이는 제가 찍힌 사진을 다 알아봅니다. 제가 찍힌 사진이나 다른 아이들 찍힌 사진을 들여다보기 좋아합니다.
ⓒ최종규20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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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